“한 줌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 지킬 터”
"역사가 대대로 누릴 정신의 옥토라면 지금 제대로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를 ‘역사의 밭을 김매기 한다.’는 사운(史芸)이라 짓고 평생을 역사의 편린을 찾으며 보내셨다.
사운 선생은 “한 줌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 지킬 터”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독도 자료를 찾기 위해서 일본을 수없이 찾기도 했다.
‘보따리장수’라는 영광스럽지 않은 말은 들을 정도로 자료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곳도 마다치 않으셨다.
선생이 수집한 자료는 독도뿐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 일제의 강점과 식민지배, 간도, 동학농민혁명, 화성 등 다양하며 수집한 자료를 주저 없이 관계 기관에 기증하고 사비로 자료집을 발행해 국내외 연구자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선생은 “한 줌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 지킬 터”라는 좌우명처럼 독도박물관에 한편에 잠들어 계신다.
약력
◦ 1988년 독립기념관 자료수집 위원
◦ 1993년 경기도사 편찬위원 겸 감수위원
◦ 1996년 사운연구소(史芸硏究所) 개소.
◦ 1996년 인천일보 제1회 올해의 인물 선정.
◦ 1997년 독립기념관 연구위원.
◦ 1998년 독도박물관 초대관장 취임(1998. 2. 2 ~ 2001. 2. 1).
◦ 2000년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초대소장
◦ 2003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 이 외에 현충사 고증위원, 한국서지학회 회원, 화성행궁복원사업자문위원 등 역임.
선생님의 깊고 높은 뜻과 독도수호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가 대대로 누릴 정신의 옥토라면 지금 제대로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를 ‘역사의 밭을 김매기 한다.’는 사운(史芸)이라 짓고 평생을 역사의 편린을 찾으며 보내셨다.
사운 선생은 “한 줌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 지킬 터”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독도 자료를 찾기 위해서 일본을 수없이 찾기도 했다.
‘보따리장수’라는 영광스럽지 않은 말은 들을 정도로 자료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곳도 마다치 않으셨다.
선생이 수집한 자료는 독도뿐만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 일제의 강점과 식민지배, 간도, 동학농민혁명, 화성 등 다양하며 수집한 자료를 주저 없이 관계 기관에 기증하고 사비로 자료집을 발행해 국내외 연구자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선생은 “한 줌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 지킬 터”라는 좌우명처럼 독도박물관에 한편에 잠들어 계신다.
약력
◦ 1988년 독립기념관 자료수집 위원
◦ 1993년 경기도사 편찬위원 겸 감수위원
◦ 1996년 사운연구소(史芸硏究所) 개소.
◦ 1996년 인천일보 제1회 올해의 인물 선정.
◦ 1997년 독립기념관 연구위원.
◦ 1998년 독도박물관 초대관장 취임(1998. 2. 2 ~ 2001. 2. 1).
◦ 2000년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초대소장
◦ 2003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 이 외에 현충사 고증위원, 한국서지학회 회원, 화성행궁복원사업자문위원 등 역임.
선생님의 깊고 높은 뜻과 독도수호 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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